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배우 클라라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선정됐다.
다가오는 9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공식타임키퍼인 스위스메이드워치 브랜드 티쏘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성화 주자로 배우 ‘클라라’와 제국의아이들 ‘동준’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티쏘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미녀로 잘 알려진 배우‘클라라’는평소 건강미 넘치는밝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이고, 제국의아이들 ‘동준’은 ‘체육돌’이라는 닉네임으로 스포츠 관련 떠오르는 절대 강자로 이번 아시안게임의 티쏘 브랜드의 성화 봉송 대표주자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 측은 “‘동준’은 학창 시절, 기계 체조 및 축구로 다져진 체형에 평소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만큼 스포츠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아시안게임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배우 ‘클라라’는 오는 9월 18일 인천 동구동 인천 북광장에서 중앙시장까지 약 200m의 구간을, 제국의아이들 ‘동준’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일인 9월 19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월Q까지 약 277m를 뛸 예정이다.
클라라 동준 성화 봉송 주자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응원한다"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가면 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