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수지의 열애설이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확산되자, 이와 관련해 디스패치가 입장을 밝혀 화제다.
4일 오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 등에는 '배우 이종석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열애 중이며 디스패치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내일(5일) 오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디스패치 측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찌라시를 믿으십니까? 이래서 못 믿습니다. 아니 안 믿습니다'라며 '내일은 레이디스코드 은비양의 발인이 예정돼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과 작별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녀를 애도하기에도 부족한 하루입니다'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수지 열애설 결국 사실 아니구나" "이종석 수지 열애설 아니라니 다행이다" "이종석 수지 열애설 당사자들도 깜짝 놀랐을 듯" "이종석 수지 열애설 황당하네" "이종석 수지 열애설 대체 이런 소문을 누가 퍼트리는 걸까" "이종석 수지 열애설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종석 미투데이, 수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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