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화) 재테크 알아야번다
조윤석 PB / SK증권
*IBK삼성그룹증권자투자신탁 투자 전략
벤치마크랑 펀드 투자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오버퍼폼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운용상의 문제가 있다고 추측을 해볼 수 있겠다. 패밀리 운용규모를 보면 459억이다.
삼성전자 주식들을 담는데 459억이면 초소형 펀드라고 볼 수 있다.
다른 펀드들 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삼성그룹주들이 올라가게 되면 그 수익률을 못 쫓아간다.
즉 돈이 빠지고 있기 때문에 있던 주식을 팔아야 되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다고 보인다.
이 펀드 자체의 성격은 괜찮다. 하지만 펀드 설정액이나 현재 운용하는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펀드는 갈아타야 된다고 생각한다. 갈아타는데 굳이 다른 펀드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삼성그룹주 펀드로 진행하면 된다.
삼성그룹주 내에서 펀드 설정 규모가 크고, 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일으킬 수 있는 구조의 펀드를 설정하면
2년 안에는 삼성그룹주 펀드 배당이슈, 지배구조 이슈와 함께 굉장히 많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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