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강현, 운전병 출신 "운전하는 연기 자신!"

배우 김강현이 28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