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자전거, 독특한 감성의 삼각형 디자인 "눈에 띄네"

입력 2014-08-26 23:00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문화가 확산된 요즘 출퇴근 시 또는 여행지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자전거에도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자연스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6일 방영된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4회에서 정유미 (한여름 분)가 삼각형모양에 작은 바퀴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애의 발견에 소개된 제품은 도심형 자전거 '스트라이다'이다.

연애의 발견에는 산악 및 전문자전거 수입업체 산바다 스포츠의 협찬을 통해 배우 윤진이(안아림 분)가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매장에서 성준(남하진)이 구매하는 도심형 자전거 스트라이다가 처음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모던한 영국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트라이다는 연애의 발견에 등장하며 특별한 디자인의 자전거를 찾는 라이더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스트라이다는 세계에서 자전거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국의 마크 샌더스가 접이식 유모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제품으로 아름다운 삼각형의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스트라이다는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자전거로 특별한 디자인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10kg의 가벼운 무게로 여성들에게도 이동이 쉬워 출퇴근이나 여행 시 용이하다. 더불어 누구나 손쉽게 안장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고 자석을 장착해 접을 때 프레임이 쉽게 겹쳐질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다는 유니크한 색감으로 개성 있고 독특한 자전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화이트, 무광블랙, 핑크, 레드, 크림, 실버, 브러쉬실버, 무광그레이, 오렌지 등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름을 치지 않는 벨트드라이브 체인으로 이용 시 바지에 기름이 묻지 않고, 도심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1단기어가 기본으로 적용돼 유지보수가 수월한 것도 특징이다.

연애의 발견 속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춘 독특한 감성의 자전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스트라이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바다스포츠 홈페이지(http://sanbadaspor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