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남편 이상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우리 상순 귀 빠진 날. 친정 엄마랑 언니들이 모두 제주에 놀러와 생일상을 차려주셨다. 결혼 후 생일이라 챙겨주고 싶으셨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효리는 “상순은 오랜만에 기분이 아주 좋아 보인다. 오랜 만에 친정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겁고 행복했다. 엄마,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부터 맛있는 음식들로 한 가득 차려져 있는 상차림 그리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 보이는 이효리 가족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효리 이상순 생일 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상순 생일 파티, 가족끼리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 보기 좋아요” “이효리 이상순 생일 파티, 가득 차려진 상에서 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이효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