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 멤버 유리의 남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사리하를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는 유리의 남편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리는 지금의 남편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리와 4년간 교제 끝에 2월 결혼식을 올린 유리의 남편은 6살 연하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 모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 모씨는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 유리와 함께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 유리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쿨 유리 남편, 훈남이었구나", "쿨 유리 남편, 미국에서 상당히 행복해보인다" "쿨 유리 남편, 딸 바보 인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