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 전망으로 현재와 같이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의 공공기관 부채 감축 노력과 대외채무구조 개선 등이 높이 평가돼 피치사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현행대로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피치사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3.7%, 내년엔 3.9%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위 네 번째 등급인 'Aa3',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다섯 번째 등급인 A+를 부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