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미니 6집 앨범 'DAY & NIGH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3년 여름 정규 4집 앨범 'Full Bloom'으로 다채로운 곡을 발표했던 카라가 1년여 만에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선언했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곡메이커 이단옆차기 프로듀서 체제하에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이래', 지나의 '예쁜속옷', 효린 솔로 등을 만들어내 가요계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텐조와 타스코, 에이핑크의 'Mr. chu'를 공동작곡한 여성작곡가 SEION, 지오디 '하늘색 약속'을 작곡한 신성 HOMEBOY 등 최강 작곡가 군단이 모두 힘을 합쳐 만들어낸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이례적인 대형프로젝트이다.
카라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오랜 구상 끝에 만들어낸 앨범으로 카라만의 톡톡 튀는 귀여움, 매력을 유지해나가며 어쿠스틱한 느낌과 새로운 스타일의 트랙, 멤버들의 직접적인 참여 등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