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탈의가 화제다.
8월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인도양’에서는 병만족이 마지막 생존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멤버들은 폭포가 흐르는 계곡에서 다이빙과 수영 등으로 생존해야만 하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이들은 서로 의지하며 계곡을 통과해 다음 생존지로 향했다.
모든 과정을 뚫고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 멤버들은 다이빙 수트를 벗으며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
남자 멤버들이 편하게 옷을 법자 유이는 “나는 어떻게 벗지”라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남자 멤버들이 일제히 유이를 바라봤고, 유이는 당황스러운 듯 “왜 나 옷 벗을 때마다 보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유이 탈의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탈의, 역시 몸이 좋아” “‘정글의 법칙’ 유이 탈의, 수영 선수답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