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끼 없어도 청초한 얼굴 “민낯까지 예뻐”

입력 2014-08-15 17:27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의 민낯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김서연의 민낯은 KBS '다큐3일'에서 미스코리아 합숙 당시 촬영된 장면으로 알려졌다.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한다. 김서연은 서울 진으로 당선된 데 이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될 당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서연의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서연, 민낯도 예쁘다”, “김서연, 화장 안한 게 더 예쁜 듯”, “김서연, 정말 부족함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