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론다 로우지를 롤모델로 꼽았다.
송가연은 자신의 롤모델이 론다 로우지라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더불어 론다 로우지는 미국에서 태어나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유도 70kg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그는 유도 선수를 은퇴하고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여 UFC 여성부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메치기, 조르기, 누르기 등 다양한 기술을 자유로이 구사한다.
한편 앞서 지난 13일 송가연은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6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론다 로우지 송가연", "론다 로우지 송가연 대박", "론다 로우지 송가연 둘 다 섹시하다", "론다 로우지 송가연, 몸매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