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토마토의 우리말'에 관한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글에서는 토마토의 우리말이 소개되었다. 우리말로 토마토는 '일년감'. 한자 이름은 '남만시'다.
토마토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것은 1600년대. 처음에는 관상용으로만 심어졌지만 이후 영양가나 효능이 밝혀지며 밭에 재배를 시작하고 대중화되었다.
특히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으며 특히 비타민 C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있어 비타민 섭취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토마토는 비타민K 등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치매를 예방해 주는 효능도 있다.
토마토의 우리말에 네티즌들은 "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이라는 이름 멋스럽네" "토마토의 우리말, 토마토 슈퍼푸드라던데" "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이라는 이름 쓰고 싶어도 사람들이 못 알아들을 듯,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