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민, 김창렬의 올드스쿨 인증샷 눈길… “미녀가 풍년이에요!”

제이민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올드스쿨'~여름특집 1탄! 여성파워 전성시대! 미녀 풍년이네요~"라며 "순수함이 매력인 제이민양 또 초대했어요! 힐링 라이브 준비돼있으니 본방사수~는 필수인 거 아시죵?!" 제이민과 제이레빗의 출연 소식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민이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에 들어가기 전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잡티 없는 도자기 피부와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솔로 여가수인 제이민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샤인(Shine)' 으로 지난 7월에 데뷔했다.

과거 제이민은 “지난 2007년에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작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라이브를 많이 했다”며 경력을 밝히기도 했으며 각종 무대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민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민, 노래 정말 잘 부르더라”, “제이민, 사진은 청순하고 수수하네”, “제이민, 제이레빗과 함께 올드스쿨 출연 재밌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