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야노시호 셀카, 연인같은 다정한 포즈 눈길.."추성훈 질투하겠네"

입력 2014-08-11 10:53


장근석과 야노시호의 셀카가 네티즌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근석은 야노시호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모양의 머리핀을 착용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근석은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과의 첫 만남에 "거만할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장근석 야노시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둘이 잘 어울린다” “장근석 야노시호, 추성훈이 화내겠다” "장근석 야노시호, 여전히 야노시호는 이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