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구스다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웨딩 풀 패키지'를 행 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00세트의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이번 웨딩 풀 패키지는 소프라움의 40년 이상 기술력이 녹아든 구스이불솜(Q 1개), 구스베개솜(2개), 구스 페더패드(Q 1개), 사틴이불 패드 세트(Q 이불커버 1, 베개커버2, 패드1, 매트리스커버1)로 구성됐다. 9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더했다.
이번 웨딩 풀 패키지에서 선보이는 사틴이불패드세트는 올 봄 출시해 신혼부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옐로우 플라워 패턴의 페이튼(paiton), 감각적인 오렌지 페이즐리 패턴의 알렌(allen), 수채화 기법과 실버펄 컬러의 주디스(judith) 등이 포함돼 있어 본인이 원하는 취향과 신혼 침실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사틴 면 소재는 실크와 같은 부드러움과 광택을 지닌 고급 면으로 흡수성과 통기성이 월등해 피부에 닿았을 때 쾌적함까지 선사한다.
구스다운 제품은 주변의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다운볼이 팽창하거나 수축해 보온성과 통기성이 매우 좋아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덮기 용이해 최근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혼수품목이다.
소프라움 김일모 이사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침실 인테리어인데, 이들에게 보다 알찬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구스다운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웨딩 풀 패키지에 포함돼 있는 여러 제품을 통해 화사하고도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0세트 한정 수량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전국의 소프라움 16개 롯데백화점과 4개의 직영점에서 동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