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공효진의 패션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효진이 최근에 선보인 슬랙스 팬츠와 올세인츠 그레이 니트 패션은 더욱 눈길을 끈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에서 스타일리시한 루즈 핏을 연출해준 그레이 니트는 사실 남성제품으로 밝혀졌다.
공효진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남성 아이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패셔니스타라는 환호를 받았음은 물론, 젠더리스 패션 트렌드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걸어다니는 패션의 정석이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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