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다음에 대해 하반기부터 광고와 상거래 사업 확장,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185,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광고와 상거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7월에는 이미 카카오스토리 광고 서비스를 시작했고, 8월부터는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모바일 상거래 관련 매출이 점점 늘어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 연구원은 "이에 따라 다음과 카카오 합병 법인을 기준으로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9599억원, 영업이익은 2808억원, 순이익은 2225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