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의 비키니 입은 모습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여행남녀'에는 정가은과 배우 조재윤의 필리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발리카삭섬으로 떠난 정가은은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부끄럽다"며 얼굴을 붉히기도. 이어 간단한 잠수도구만 갖춘 채 바닷속으로 들어가 능숙한 수영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행남녀' 정가은, 비키니 입은 모습 대박" "'여행남녀' 정가은, 굴욕 없는 몸매" "'여행남녀' 정가은, 비키니 자태 부러워" "'여행남녀' 정가은, 몸매까지 완벽하네" "'여행남녀' 정가은, 진짜 늘씬하다" "'여행남녀' 정가은 비키니 자태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여행남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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