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베스트 파트너로 9회 선정된 장동우대표는 바이오 관련주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건강, 식량,환경, 에너지 등의 난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생명공학기술을 바탕으로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바이오산업이 떠오르는 이유다. 이에 정부도 지난 17일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바이오산업의 시장 규모도 가장 비중이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의약 등을 중심으로 2013년 약 330조 원에 이르렀으며, 2020년에는 63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번 주는 메디포스트, 젬백스, 마크로젠, 디엔에이링크 등을 관심종목으로 주가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라고 한다.
지수가 2,100선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 ‘초이(Choi) 노믹스’라는 대내 변수로 지수가 급등한 반면, 대외변수가 언제든지 지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있는 만큼 꼼꼼히 잘 살펴야 봐야 한다. 미국 지표가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면 중국 경제 상황은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주 코스피는 2,050선을 지지한다면 다시 한번 2,100선을 돌파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증시 상승의 추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조정 시 매수의 관점으로 보인다. 코스닥은 단기 저점은 확인 된 것으로 보이며, 545~550선 부근에서는 비중 축소 또는 매도 후 재 공략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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