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첫 무대를 가졌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레드벨벳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드벨벳은 파스텔 계열의 청순, 발랄한 의상을 입고 타이틀곡 '행복(Happiness)'을 열창했다. '행복(Happiness)'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비트가 어우러진 경쾌한 곡.
특히 '행복(Happiness)'은 레드벨벳의 톡톡 튀는 상큼한 안무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날 역시 레드벨벳은 깜찍한 안무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더불어 '레드벨벳'의 청순발랄한 미모까지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인기가요' 레드벨벳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레드벨벳 진짜 예쁘더라", "인기가요 레드벨벳 무대 봤는데 앞으로 흥할 듯", "인기가요 레드벨벳 SM대박 걸그룹 나온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