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국주 "인기 실감, 상처 받지 않았으면" 매력덩으리의 고백

입력 2014-08-01 12:48


'썰전'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1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의 '썰전 인물 실록(썰록)'에서는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박지윤은 최근 예능의 대세로 떠오른 이국주의 인기에 대해 "더 이루고 싶은 게 있을까, 앞으로 펼치고 싶은 꿈이 있을까 싶다"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국주는 "솔직히 겁이 나는 게, 좋긴 좋은데 이게 얼마나 갈까 걱정이 된다"라며 "더 바라는 것 없이 앞으로도 지키고 싶다.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게 있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이국주 매력덩으리!" "썰전 이국주 요즘 예능 대세녀다 정말" "썰전 이국주 앞으로 더 흥하길!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