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이 양해림과의 헌혈 데이트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림이와 200일 기념 데이트. 홍대 헌혈카페에서 같이 헌혈중이에요! 헌혈은 사랑입니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경진과 그의 연인 양해림은 나란히 누운 채로 팔에 주사바늘 꼽고 헌혈을 하고 있으며, 헌혈을 하고난 뒤 헌혈증을 입에 붙이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김경진은 "커플헌혈 완료. 난 해림이 머리부터 발톰까지 사랑하는 중인데 오늘 커플헌혈을 제안한 해림이 마음과 피까지 사랑하는 중인데 오늘 커플헌혈을 제안한 해림이 마음과 피까지 사랑하게 되었다"는 닭살스러운 공개 애정표현을 전하기도.
이에 두 사람의 200일 기념 헌혈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진 양해림 개념커플 등극", "김경진 양해림 커플 헌혈 했다니 멋지다", "김경진 양해림한테 푹 빠진듯.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4월 14일 김경진이 SNS을 통해 공개하며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