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늘(2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을 빌려 한영과 이대형 선수는 지난해 10월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더불어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인 것을 이대형 선수의 동료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 관계자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만날 때 동료 야구 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어 야구계에서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앨범을 내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현재 김상중, 송선미 등이 소속돼 있는 승화산업에 새 둥지를 틀고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영 이대형”, “한영 이대형 열애”, “한영 이대형 열애라니”, “이대영 지금 시즌 중?”, “한영 이대형 잘 어울린다”, “한영 이대형 행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