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36)과 KIA 타이거즈 이대형(31) 선수가 열애 중이다.
2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영과 이대형 선수는 지난해 10월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인 것은 이대형 선수의 동료 야구 선수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만날 때 동료 야구 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어 야구계에서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 2005년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앨범을 내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현재 김상중, 송선미 등이 소속돼 있는 승화산업에 새 둥지를 틀고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며, 다양한 방송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영 이대형 열애 깜짝이야" "한영 이대형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네?" 한영 이대형 열애 10개월째? 행복하게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영 블로그/비오템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