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숨겨왔던 야구 실력을 과시해 화제다.
신다은은 최근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2 촬영에 합류했다.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의 구성원이 돼 함께 생활하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에서 신다은은 방송에서 양조장 삼형제 가족의 막내딸이 됐다.
신다은과 가족들은 휴식 시간을 이용해 평소 삼형제가 즐겨하는 야구를 하기 위해 마당에 모였다.
목장갑을 말아 만든 야구공으로 하는 일명 '목장갑 야구'에서 투수를 맡은 신다은은 야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신다은은 몸 풀기 연습에서 강속구로 첫째 오빠의 얼굴을 제대로 가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이 출연하는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2'는 오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다은 야구실력 관심없어서 몰랐다" "신다은이 누구지?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봐야겠다" "신다은 관심없는데 갑자기 나오네 야구는 홍수아 못이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