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이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랜드 그룹 장남인 남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은 시댁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최정윤은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 밥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의 남편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던 가수 윤태준(32)씨로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최정윤 대박”, “최정윤 남편도 잘생겼다”, “최정윤 부럽다”, “최정윤, 행복해 보인다”, “최정윤, 시집 정말 잘 갔구나”, “최정윤 남편, 닉쿤 닮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