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억만계승인'에서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첫사랑 역할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홍수아가 중국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으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의 다양한 매력에 중국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홍수아 측은 "한국 드라마의 강점을 중국내에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여행하고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시에 제의받은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외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근황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교복 인증샷 훈훈하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촬영스틸컷 청순하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중국에서 활동 중이구나" "홍수아 억만계승인 중국영화까지? 대박이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인증샷 중국에서 잘나가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아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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