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미국 유학을 떠난다.
신애라는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방송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힐링캠프'는 신애라가 유학을 떠나기 전 마지막 TV 토크쇼가 될 전망이다. 그는 '힐링캠프' 녹화에서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며, 약 2년 간 방송 출연 예정이 없다고 전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 차인표 또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을 끝낸 뒤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지만, 신애라처럼 유학을 하는 것은 아니고 곧 국내로 복귀한다고 알려졌다.
신애라는 21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미국 유학 결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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