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생애 첫 전라 노출 연기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 더 스킨' 예고편 영상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거나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의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샀다.
한편, ‘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 위에서 SF적 상상력과 사색적인 주제를 결합한 작품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여주인공 로라 역을 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역시 섹시해 아직까지는 최고다”,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궁금하다 어떤 내용일지”,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외계인으로 나오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언더더스킨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