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관심 재점화
배우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관심이 쏠리면서, 딸 남경민의 과거 '짝' 출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경민은 지난해 9월 SBS '짝' 출연 당시 방송에서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해 아빠 윤다훈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윤다훈은 딸 남경민에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라며 재 치있는 위로를 건넸다.
남경민은 ‘짝’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컸다. 아버지와 함께 마트에 가 본 기억이 없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남경민은 ”지금은 아버지와 친해졌다.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딸 잘키웠다”,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짝 나왔었구나 왜 몰랐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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