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이 만수르를 풍자하면서 화제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송준근이 아랍 부호 만수르를 풍자하는 코너를 선보이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준근이 풍자한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족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다.
만수르의 재산은 공식 집계된 적이 없지만 35조원 상당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지난달 jtbc의 '썰전'에선 김구라가 만수르를 언급하며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재산이 13조 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수르는 2배 반 정도니 정말 어마어마한 부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수르”, “만수르 대박”, “만수르 또 화제네”, “만수르, 진짜 부자다”, “만수르 부럽다”, “만수르 개그 빵 터졌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