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이 소감을 전했다.
여성 가수 손승연이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 ‘바람이려오’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손승연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을 보시고 많은 격려와 칭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용선생님의 '바람이려오' 라는 명곡을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 손승연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는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소감에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손승연, 소름 돋는 가창력이 뭔지 알겠어’, ‘불후의 명곡 손승연, 손승연 최고다 진짜’, ‘불후의 명곡 손승연, 방송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곡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