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편의점 같은 매점에 감탄 "신세계"

입력 2014-07-13 11:11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학교 매점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첫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등학교에 첫 등교한 혜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박은 쉬는 시간에 같은 반 학생들과 매점을 방문했다. 혜박은 학생들에게 "먹고 싶은 거 다 골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학교 매점 안에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 혜박은 "와 여기 너무 좋다. 대박"이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혜박은 "매점을 갔는데 완전 신세계다. 그냥 동네에 있는 편의점이 있는 게 신기했다"며 학교 매점에 찬사를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매력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먹을 것 사주는 사람 고마운 사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왕언니 포스 빵터졌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귀여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학교생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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