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가 god 'Chapter 8'의 '우리가 사는 이야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1일 정오 god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god 정규 8집 타이틀 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 컷에는 교복 차림의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뮤직비디오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서신애는 '우리가 사는 이야기' 속 가사 "아주 삐딱한 우리 막내 딸"과는 확연히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카메라를 향해 여유 넘치는 표정과 손가락 브이 포즈로 여고생다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때 서신애는 뮤직비디오 상황과 감정에 순식간적으로 집중하며 깊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해 명품 아역임을 증명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서신애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며 후덥지근한 현장 속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