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윤계상에 대해 언급했다.
남성 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이 콘서트 준비 도중 뇌수막염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니안이 윤계상에 대해 언급했다.
데니안은 윤계상이 뇌수막염 입원 치료중임이 알려지자 “우리 계상이 괜찮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니안은 “걱정마세요”라며 “알잖아요. 윤계상이 어떤 남자인지, ok?”라는 멘트와 함께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으로 윤계상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god 데니안 윤계상 뇌수막염 언급에 누리꾼들은 ‘god 데니안 윤계상 뇌수막염 언급, 윤계상 빨리 털고 일어날 것 같아’, ‘god 데니안 윤계상 뇌수막염 언급, 데니안 윤계상과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 ‘god 데니안 윤계상 뇌수막염 언급, 윤계상 쾌차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윤계상이 뇌수막염 판정을 받아 서울의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god 콘서트에 차질 없이 오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