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제작진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제작진 측이 극중 깊어지는 미묘한 애정 관계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김옥빈, 이희준의 다정함이 한껏 묻어나는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겉모습은 강인하지만 속은 여린 강유나 역과 한없이 착하고 순수한 김창만 역을 각각 맡은 김옥빈과 이희준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표현방식이 서툰 풋풋한 사랑으로 아기자기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는 현장 사진은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이 오붓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본을 들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김옥빈과 이희준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김옥빈, 드라마 요즘 진짜 재밌어요" "'유나의 거리' 김옥빈, 진짜 예쁘다"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이랑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유나의 거리')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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