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회공헌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알리안츠생명과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사회복지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사회복지기관들은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동화책, 장난감 등을 기부하고 희망메시지를 적어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모인 동화책과 장난감 등은 전국의 아동보육기관과 어린이 병원 등에 보낼 예정입니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알리안츠생명의 구성원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