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을 앞두고 있다.
오늘(7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더불어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역으로 최종 캐스팅 되면서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다메 칸타빌레’는 심은경과 아이유 등 노다메 역에 거론된 바 있지만, 결국 윤아가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더불어 일찍이 남자 주인공으로 주원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그 외에도 백윤식, 도희 등이 합류를 알렸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