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고객이 '코드나인(Code 9)' 중 자신이 어떤 코드에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Oh! My Code' 이벤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합니다.
지난 5월말 처음 선보인 '코드나인'은 2천200만 고객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세대와 계층을 초월해 유사한 소비 패턴에 따라 남녀 각각 9개씩 도출해 낸 상품개발 체계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빅데이터센터에서 고객의 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별 메인 코드 1개와 서브 코드 2개를 미리 선정하고, 여러 코드들의 특징과 관련된 간단한 설문을 거쳐 도출된 고객의 코드를 미리 선정된 코드들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천999명에게 아이패드, 제습기, 호텔 상품권 등 자신의 코드에 어울리는 경품도 증정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들의 코드와 신한카드 2천200만 고객 빅데이터로 분석한 코드를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