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이 걸그룹 AOA와의 만남에서 근육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29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더위탈출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워터파크로 더위탈출 여행을 떠나 AOA와 서바이벌 미팅을 가졌다.
매력어필 시간에서 김주혁은 "요즘 운동을 한다"면서 팔근육을 공개에 이어 복근까지 공개하려고 하자 멤버들은 "아직 안 된다"고 말리는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에 약골 캐릭터였던 김주혁이 체력테스트에서 지민을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22개 성공하면서 상남자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AOA, 김주혁 근육 대박이야", "1박2일 AOA, 약골 아저씨 급호감", "1박2일 AOA보다 김주혁이 더 돋보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