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 확대, 1970선 하회
코스닥 보합권 등락
코스피 시장이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0000계약, 현물시장에서는 2700억원 가까운 매도를 하며 약세를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130만원에서 등락을 기록중인 가운데, 현대차 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주초반 반등세를 기록했던 경기 민감주 역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대두되며 약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 시장 대비 견조하다
외국인과 기관의 소폭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등락을 기록중이다.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의 강세가 눈에 띄고,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10만원을 회복했다.
모바일 게임주 가운데는 선데이토즈가 전일 상한가로 마감한 가운데 상승폭을 확대하며 15000원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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