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엄마아빠 되기’ 전문의 강의, 체험과 쌍방 소통을 통한 태교 효과 기대
임신, 출산, 육아 종합매거진 월간 임산부가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산모클래스 ‘태교명가’를 런칭한다.
태교명가에서는 임신, 태교, 출산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듣고, 평소 궁금하던 점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강남 비바루체’에서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중식 제공) 진행될 태교명가의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임산부는 14일까지 태교명가 카페(http://cafe.daum.net/imsanbu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선착순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태교명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엄마아빠 되기’라는 주제의 전문의 강의로 시작되며 태교 콘서트,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가는 엄마들의 현명한 선택’ 태교명가는 매월 1회 개최될 예정으로 기존 산모교실과는 달리 운동법, 마사지, 정기검진 등을 통한 교육이 주를 이뤄 체험과 쌍방 소통을 통한 태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태교명가는 이벤트성 산모교실과는 달리 문화강좌 형태의 2~4개월 회원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임산부 에스테틱, 돌잔치 업체 등 임산부의 전반적인 케어가 가능한 제휴가 이뤄졌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월간 임산부 이진희 본부장은 “장기적으로 산모교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태교명가가 될 것”이라며 “예비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