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제 손안에서 본다, ‘Talk about K LEAGUE' 창간

입력 2014-06-17 11:28
수정 2014-06-17 11:28




2014년 FIFA 월드컵 브라질 러시아전을 앞두고 있는 K리그 출신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세한 정보 제공

K리그 주요 이슈를 놓치지 않기 위한 축구팬 필수 웹진

K리그 소식을 손 안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진 ‘Talk about K LEAGUE'가 탄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의 각종 이슈와 사진 등을 담은 K리그 웹진 ‘Talk about KLEAGUE’를 창간했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Talk about K LEAGUE'는 매월 세 번째 월요일마다 발간될 계획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팬들을 위한 PDF 파일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창간호인 6월호 ISSUE 코너에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대표선수로 선발된 23인의 태극전사 중 K리그 출신 선수 17명이 K리그에 남긴 기록을 재조명했다. 러시아 전을 앞두고 있는 K리그 출신 국가 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은 이번 월드컵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러브레터는 ▲K리그 클래식 상반기를 1위로 마무리한 포항스틸러스의 기록 ▲K리그 클래식 상반기 결산 인포그래픽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K리그 챌린지 스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밖에도 선수위원회 구성, K리그 클래식팀 자선경기, K리그 올스타전 등의 논의를 담은 2014년 제 4회 이사회 결과와 스포츠 행정가 양성 프로그램 축구산업아카데미 등 축구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소식도 웹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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