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시총 10위 탈환 가능한가?

입력 2014-06-17 11:09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시장에서 돌아 다니는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는 시간 '진상토크 천기누설'에서는

여러가지 호재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LG화학'에 대해 알아본다.

LG화학이 중국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LG화학의 시총은 16일 기준 18조2900억원으로 이달 초 12위에서

한 단계 상승해서 11위를 기록하면서 이런 모멘텀을 바탕으로 곧 시총 10위권 안에

진입하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중국 내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만큼

LG화학의 실적에도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LG화학의 시총 10위권 진입이 가능할지 과감하게 분석해 본다.

출연자 - 김수산MC,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박진희 동양증권 금융센터 삼성역지점 차장,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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