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중인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과 찍은 커플 화보를 공개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얼굴도 자주 못보고 강원도에서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침. 모든 스텝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나란히 서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진태현과 박시은은 파란 벽을 배경으로 두 손을 꼭 잡은 포즈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태현 박시은 커플화보 공개, 4년차 커플 행복해보여 부럽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화보 공개 정말 예쁜 커플이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화보 공개, 결혼은 언제 하려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4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진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