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나란히 포착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비의 절친이자 코요테 멤버인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7gram을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 찾아주셔서 감사하나 직원들이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와 비는 빽가의 음식점 이름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함께 방문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비 포착 포즈가 똑같잖아? 잘 어울리네" "김태희 비 포착 김태희 여신이다" "김태희 비 포착 잘 사귀는 것 같아 애정전선 이상 무!" "김태희 비 포착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빽가는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스포츠바 2.7gram을 오픈했다.
(사진=빽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