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고품격 커피 CF가 공개돼 화제다.
박해진은 현재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박진우 김주 극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럭셔리한 매력이 한껏 묻어난 포르테커피 광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광고영상 속 박해진은 셔츠에 넥타이, 쓰리피스 수트까지 갖춰 입고, 자연스럽게 올린 머리를 더해 럭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미 '젠틀 닥터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그가 비슷한 슈트 차림임에도 젠틀함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또 다른 매력으로 성큼 다가와 시선을 끈다.
특히 광고 마지막에 박해진이 커피를 마신 후, 입꼬리를 서서히 올려 미소 짓는 모습은 부드러운 커피 향이 진하게 배어나는 듯한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분위기에 취한 사람들은 단순히 캡슐커피 광고라고 하기엔 품격이 남다르다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이렇게 분위기 있는 남자 또 없는 듯" "박해진은 역시 슈트 느낌 제대로 살려주는 듯" "박해진이 느끼는 커피 향을 같이 느끼고 싶다" "박해진 럭셔리함까지 갖췄어! 내 맘 이렇게 흔들면 어떡해" "캡슐커피 맞아? 너~무 분위기 있다" "박해진은 역시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의 화기애애한 포르테커피 촬영 현장은 포르테 커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사진=포르테 커피 광고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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