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홍보와 물 사랑 전파에 앞장설 제8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30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포터즈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각 팀별 블로그나 자신의 SNS 등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수돗물 바로 알아 제대로 마시기, 물 절약 및 물 사랑, Smart 물 관리, 물 관리 현장 체험 등에 대한 리뷰와 UCC를 포스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젊은이들의 의견과 시각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물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