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곽진영 집이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수다의 여왕' 특집으로 가수 박혜경과 배우 김정민, 이지희, 곽진영이 '탕'을 주제로 색다른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고향 '여수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여수 현지에서 신선한 해물을 공수해오는 등 제대로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개괸 곽진영의 집은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마치 별장처럼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에 곽진영 집을 방문한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부동산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 물었고 곽진영은 "여수 집도 있고 여수 땅도 있고, 여수 공장도 있고 모든 게 준비되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진영 집을 본 네티즌들은 "곽진영 집 사업 잘하나보네", "곽진영 집 뭐해서 돈 번거야?", "곽진영 집 내가 꿈꾸던 집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